“연예계 활동 중단할 수도”…’결혼+2세 출산’ 이민우, 겹경사 앞두고 ‘무속인 경고’ (‘살림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예계 활동 중단할 수도”…’결혼+2세 출산’ 이민우, 겹경사 앞두고 ‘무속인 경고’ (‘살림남’)

TV리포트 2025-11-17 01:42:22 신고

[TV리포트=윤희정 기자] 1년 전 자신의 결혼 소식을 맞췄던 무속인을 찾아간 이민우가 뜻밖의 예언으로 충격에 빠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에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무속인을 찾아가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그려졌다.

앞서 약 1년 전 이 무속인은 이민우의 부모를 만나 “2~3년 안에 부모님 앞에 결혼할 여자를 데리고 온다. 딸내미도 있다”라며 이민우의 결혼 소식을 예견한 바 있다. 현재 이민우는 홀로 딸을 양육 중인 재미교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이민우의 딸을 임신 중이다.

1년 만에 같은 무속인을 찾아간 모친은 “아이가 태어나면 민우의 사주가 바뀔 수도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아이가 태어나서 아빠의 일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며 불안한 미래를 암시했다. 그러더니 “그리고 51살에, 정말 이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며 1년 전 경고했던 액운에 대해 다시금 언급하며 엄포를 놓았다.

이를 들은 이민우는 굳은 표정으로 “그 51살 때문에 잠을 못 잤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민우의 앞날에 대한 무속인의 조언은 어떤 내용일지, 오는 22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살림남2’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민우는 앞서 지난 7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그의 예비 신부는 재일교포 3세의 싱글맘으로 6세 딸을 키우고 있으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내년 5월 이민우와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이민우는 최근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