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 연천봉 - 관음봉 - 삼불봉 - 갑사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내려가는데 천안쯔음에서 검은 구름이 올라오더라구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랜드 물류창고에서 불이났다고 하네요 ㅠㅠ
계룡산 갑사 일주문 입니다. 시간이 멈춘 느낌이에요 갑사안에는 단풍이 절정이라 신기했습니다.
물드는 단풍나무도 있지만 대부분 홍 단풍나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붉은 단풍이 많았어요
갑사 사천왕문.
갑사 근처는 단풍이 절정입니다. 내려올때는 주차장에도 자리가 모자라는지 차들이 줄서있더라구요.
갑사 지나서 임도를 좀 걷다보면 오른쪽에 등산로 들머리가 있어요.
평지가 거의 없는 돌계단길 & 돌길 의 연속입니다. 데크가 보이면 거의 다 온거에요.
계룡 저수지 방면. 위에 검은 구름은 이랜드 화재로 여기까지 넘어왔습니다.
산 그리메도 예뻐요.
말로만 들었던 자연성릉 방향입니다.
관음봉 도착 전 데크에서 봤는데 우와 소리가 나옵니다. 멋있어요.
관음봉 근처엔 데크가 많아서 휴식 및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연천봉과 문필봉 이에요. 연천봉 고개 쉼터에서 안전펜스를 넘어서 문필봉으로 가는 등산회도 있더라구요.
암릉 능선이 멋지네요. 화재 구름은 마음 아파요.
천왕봉 & 황적봉 능선도 우락부락 멋있어요.
네발로 기어가는 코슨 줄 알았는데 데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갑사방면 능선. 대성암인가?
삼불봉 근처 뷰인가봐요. 삼불봉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신흥암 위로는 수정봉이 보이네요.
용문 폭포.
갑사 근처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쉼터 찾아 왔습니다. 작은 연못도 있네요.
올라오는 길인데 아직도 화재가 ㅠㅠ
전반적으로 데크가 낡아서 보수가 필요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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