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다리 골절·인대 80% 파열 "현재 7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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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다리 골절·인대 80% 파열 "현재 70% 회복"

뉴스컬처 2025-11-16 22:58:41 신고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현재는 70%가량 회복된 상태로 목발 없이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에 따르면 그는 골절 및 인대 80% 파열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 6~70% 정도 회복돼 목발 없이 재활 치료 중이다.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재범. 사진=박재범 SNS
박재범. 사진=박재범 SNS

 

앞서 박재범은 지난달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Its gonna be ok(괜찮을 거야)”라는 문구를 남기며 부상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해 무대를 소화하며 ‘부상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덤블링을 하다가 다리가 골절되고 인대가 80%나 찢어졌다”며 “지금은 걷는 것도 감사한 상태다. 목발은 벗었고,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직접 부상 경위를 전했다. 이달 초에도 자신의 SNS에 “걸을 수 있는 게 어디야”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재범은 지난 14일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Spotify House Seoul)’ 무대에 목발 없이 올라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회복세를 증명했다.

한편 박재범은 2022년 자신의 레이블 모어비전을 설립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내년 1월 론칭 예정인 보이그룹 LNGSHOT(롱샷)의 데뷔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프로듀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고 음악과 무대를 향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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