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파리지옥-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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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꽃말] 파리지옥-유혹

경기일보 2025-11-16 19:0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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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알면 무서워 도망갈 이름이다. 식물 중에는 질소, 인 같은 무기물만 섭취하는 게 아니라 파리지옥처럼 동물성 단백질을 생존에 필요한 질소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있다. 꽃말처럼 향기, 색, 과즙 등으로 곤충을 유인해 포획한다.

 

식물의 삶도 동적이며 매우 적극적이란 것을 알려줄 수 있어 학생들 교육용으로 좋다. 가정에서는 베란다나 거실에 두고 관상용으로 기른다. 꽃 전시회 같은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베란다에 대량으로 잘 재배한다면 작은 해충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 번식은 씨앗이나 포기 나누기를 하는데 종자 발아가 잘된다. 어느 정도 습한 곳을 좋아한다. 직사광선이 내려쬐는 곳은 쉽게 마르므로 피하는 것이 좋지만 많은 양의 빛을 필요로 한다.

 

식충식물 중 파리지옥은 포획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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