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2세 계획 위해 '절주 선언'!… 장동민 "술 많이 마실 때 딸 낳았다" 너스레에 "절주 포기해야 하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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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2세 계획 위해 '절주 선언'!… 장동민 "술 많이 마실 때 딸 낳았다" 너스레에 "절주 포기해야 하나?"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11-16 15: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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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2세 계획을 위해 절주에 도전한다고 깜짝 선언했다. 이에 '독박즈' 멤버들은 김준호를 위한 '절주 여행'으로 '맥주의 도시' 중국 칭다오를 방문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독박즈'가 중국 칭다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김준호는 "사실 2세 계획으로 오는 12월부터 술을 끊으려 한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앞서 여러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2세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멤버들은 "건강한 조카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며 김준호를 응원했고, "그러면 이번에 '절주 여행' 겸 '맥주의 도시'인 중국 칭다오를 한번 가보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독박즈'는 김준호를 위한 '절주 여행'을 확정 짓고 칭다오로 향했다.

칭다오에 도착한 이들은 중산공원에서 2인용 리프트에 올랐다. 장동민은 옆자리에 앉은 김준호에게 "지난 샤먼 여행 때 내가 형한테 2세 상담 해준 거 기억하냐? 이제 슬슬 (계획을) 구체화 시켜야지~"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그래서 '절주 여행'을 온 거다. 그런데 효과가 있는 건지는 궁금하다"고 묻자, 장동민은 "술과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대희 형도 나도 한창 술 많이 마실 때 딸을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준호는 "술 많이 마시면 딸이네? 그럼 절주 포기해야 하나?"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장동민은 "형은 무조건 '딸 바보'가 될 것 같다. 나도 그랬다"며 김준호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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