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2세 계획 깜짝 언급 "저는 끝났다, 묶었다" 정관수술 고백에 현장 '폭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재혼' 은지원, 2세 계획 깜짝 언급 "저는 끝났다, 묶었다" 정관수술 고백에 현장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11-16 12:40:58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은지원이 최근 재혼한 후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갑자기 출산율 이야기를 꺼낸 은지원은 이요원의 질문에 "저는 끝났다. 묶었다"고 고백하며 2세 계획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팬미팅 홍보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이 효정을 좋아하는 팬이 많다고 하자, 박서진은 "사실 동생 인기에 제가 살짝 쫄리긴 했다. 댓글 보면 효정 팬이라는 글이 많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러다 박서진의 팬덤이 효정에게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은지원은 갑자기 출산율 이야기를 꺼내며 "팬덤 이동은 이해해야 한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니까 어른들이 아이를 더 많이 낳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지원의 발언에 이요원은 곧바로 "그럼 빨리 하세요(낳아라)"라고 받아쳤고, 은지원은 당황하지 않고 "저는 끝났다. 묶었다"고 답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는 정관수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재혼한 은지원이 현재 2세 계획이 없음을 깜짝 고백한 셈이다.

한편, 은지원은 이혼 13년 만인 지난달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을 앞두고 그는 "(2세가)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이번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