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대외수상과 함께 세대를 잇는 보컬강자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16일 비투비 컴퍼니는 비투비가 최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베스트 보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싱글 프로젝트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와 하나로 모은 EP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토대로 세대공감 감성호흡을 이끌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비투비는 '나의 바람'(프니엘), '너 없인 안 된다'(이민혁), '그리워하다'(서은광, 임현식) 등의 솔로세션과 EP 타이틀곡 '러브 투데이(LOVE TODAY)'로 이어지는 무대와 함께 수상의 이유를 증명했다.
비투비는 수상 직후 "큰 무대에서 굉장한 아티스트분들과 나란히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기쁨이고 행복인데, 귀한 상까지 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다. 무엇보다 저희의 자부심이자 용기가 되어 주시는 멜로디(공식 팬덤명), 오늘도 고맙고 사랑한다. 베스트 보컬상답게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비투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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