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가 두 번째 스포티파이 5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올해 최고 신인'을 넘어선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16일 빅히트뮤직 측은 코르티스가 데뷔앨범 수록곡 ‘FaSHioN’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5000만회(14일 기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현재 6000만회를 상회하고 있는 인트로곡 ‘GO!’에 이어 팀 통산 두 번째 5000만 스트리밍 성과다.
트랩(Trap) 사운드에 서던 힙합(Southern hip hop)을 더한 곡 컬러와 함께, “동묘에서 모여, 마치 세미나 / 홍대에서 모여, 우린 set it off” 등 패션을 포인트로 한 자신들만의 한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그려낸 바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라 볼 수 있다.
이는 '밀리언셀링'을 앞둔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의 앨범기록과 함께, 코르티스의 빠르고도 꾸준한 성장세를 짐작케 한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등 대규모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