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노사연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염경환과 요리연구가 이혜정, 국내 1호 탐정 임병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바람 기야 멈추어다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제가 요즘 누구랑 바람났는지 찍어놨다"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헬스장에서 여러 운동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레그프레스를 할 땐 60대 여성 평균보다 4배나 높은 200kg나 올려놓고 진행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무게를 올려보자고 제안하면서 "원판 대신 사람이 올라가는 건 어떨까. 현재 200kg인데, 88kg을 더하면 288kg"이라고 말했다.
결국 20대 남성 조연출이 위로 올라갔는데, 노사연은 힘든 기색 없이 가뿐하게 10개를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57년생으로 만 68세인 노사연은 1978년 데뷔했으며, 중, 고등학교 당시 핸드볼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동치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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