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평범함 속에서도 특별한 행복을 누리는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도경완은 집 근처에서 외식 후 밤 산책을 즐긴 하루에 대해 '95점짜리 하루'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정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집 앞에 걸어가서 외식하고 적당히 마시고 걸어서 집에 가는 나름 95점짜리 하루~"라는 글을 남기며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편안한 차림으로 밤 산책을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이 그대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부러움을 드러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우리도 끼워줘요, 형"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소유진 역시 "멋져부러"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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