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유방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의 뽀얀 피부와 소녀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검은색 털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청초한 눈빛이 돋보이며,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196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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