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나의 힘’ 다시 세운다…차강윤, 첫 투자자로 류승룡 지목('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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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다시 세운다…차강윤, 첫 투자자로 류승룡 지목('김 부장 이야기')

뉴스컬처 2025-11-15 14:3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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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차강윤이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의 새 수장으로 돌아온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최고파괴책임자(CDO)에서 단숨에 CEO 자리에 오른 김수겸(차강윤)이 무너졌던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앞서 전 대표 이정환(김수겸)이 직원 개인정보로 신용대출을 받은 뒤 잠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회사는 풍비박산이 났다.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오른 김수겸과 이한나(이진이)는 회사 집기를 중고로 팔아가며 생계를 꾸려가던 중, 오히려 자신들에게 잠재된 사업 감각을 자각하게 된다.

두 사람은 빚을 갚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질투는 나의 힘’의 재건을 결심하고, 첫 번째 투자자로 대기업 재직 25년 차 부장 김낙수(류승룡)를 점찍는다. 이들은 직접 아산까지 찾아가 자료까지 준비하며 김낙수를 설득하지만, 그의 표정은 여전히 미적지근하기만 하다.

특히 아버지 김낙수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 때문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김수겸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두 사람이 김낙수를 설득해 첫 투자금을 확보하고, 무너진 스타트업에 다시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1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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