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나들이 막바지에 교통량 다소 줄어…서울→부산 6시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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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들이 막바지에 교통량 다소 줄어…서울→부산 6시간50분

모두서치 2025-11-15 10: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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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토요일인 15일은 단풍 나들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소폭으로 줄어드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7만대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 시작한 정체가 오후 5~6시 절정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체는 오후 9~10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오전 7~8시에 정체가 시작돼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10~11시께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정체는 오후 7시~8시 차츰 풀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전 9시47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수원 부근 3㎞ 구간, 양재~반포 부근 7㎞ 구간에서 차량 행렬이 주춤하고 있다.

부산 방향에서는 신갈분기점~수원 2㎞ 구간, 오산~남사부근 8㎞ 구간, 북천안부근~천안호두휴게소 26㎞ 구간, 대전터널~비룡분기점 2㎞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매송~용담터널 2㎞ 구간,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목포 방향은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3㎞ 구간, 팔탄분기점부근~발안부근 11㎞ 구간,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15㎞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정체됐다.

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강일~남양주요금소 7㎞ 구간, 화도부근~서종부근 6㎞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향 증평~증평부근 2㎞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막혀있고 남이 방향 마장~호법분기점 3㎞ 구간,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 구간, 진천~진천터널부근 9㎞ 구간, 오창~남이분기점 13㎞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정체됐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군포~부곡 4㎞ 구간, 마성터널부근~용인 5㎞ 구간, 용인~양지터널 7㎞ 구간, 호법분기점부근 4㎞ 구간, 여주분기점 부근 1㎞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 30분 ▲대구~서울 3시간 3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대전~서울 1시간 34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 ▲목포~서서울 4시간 8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대구 5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 ▲서울~강릉 3시간 30분 ▲서울~울산 6시간 30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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