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고평가 논란 속에 주가 낙폭이 컸던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9.74포인트(-0.65%) 내린 47,147.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8포인트(-0.05%) 내린 6,734.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0.23포인트(0.13%) 오른 22,900.59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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