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 하원미는 개인 계정에 “오늘 첫 출근 했는데 센스쟁이 롱롱이가…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남편 추신수가 보낸 대형 축하 화분이 담겨 있었다. 화분에는 ‘하원미 선생님 남편 추신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최근 필라테스 지도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세 자녀를 키우며 가정을 돌봐온 그는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온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개척하고 있다.
그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필라테스를 10년 정도 했다”며 “처음엔 남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제게 더 큰 행복이 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한국에 들어온 뒤 2년 차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변하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진짜 워킹맘의 롤모델 같다”, “센스 넘치는 응원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를 맞은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 가족은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최근 한국으로 거처를 옮겨 새로운 일상에 적응 중이다.
이 가족은 지난해 1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하원미는 “집을 짓는 데만 약 100억 원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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