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송일국 신인시절 내가 ‘소리 질러보라’며 연기 가르쳐” 무슨 사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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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송일국 신인시절 내가 ‘소리 질러보라’며 연기 가르쳐” 무슨 사연? [RE:뷰]

TV리포트 2025-11-15 03:02:54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송일국의 신인시절 자신이 발성 연기를 지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4일 온라인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선 ‘테토력 20000% 조혜련의 생존법 들어봤습니다..(+ 최초 고백 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혜련이 열정 가득한 삶에 대해 언급했다. 조혜련은 “나는 개그우먼으로 잘 나가고 있을 때도 너무 연기가 하고 싶어서 내 발로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사무실을 찾아갔다. 그때가 ‘울엄마’로 잘 나갈 때였다. 그 사무실을 찾아가서 연기하고 싶다고 했고 그 사람들이 지쳐서 나를 꽂아준 게 ‘미스터큐’였다”라며 배우의 길로 뛰어들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계속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조혜련은 “그러면서 당시 신인이었던 송일국 씨하고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연기를 하게 됐다. (신인이었던)송일국이 리딩을 하는데 덜덜덜 떨더라. 그래서 내가 개그맨 후배 부르듯이 따로 호출했다. 그래서 ‘소리를 질러봐’ 그랬다”라며 당시 송일국에게 연기 지도를 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최은경은 “진짜 언니가 가르쳤나? 송일국을 조혜련이 키웠다”라고 놀라워했다. 

조혜련은 “그리고 난 잊었는데 ‘놀러와’에 내가 패널을 하고 있는데 송일국 씨가 나온 거다. 드라마 ‘주몽’ 방송에 앞서 한혜진 씨와 함께 출연한 거다. 그런데 송일국 씨가 ‘여기 제 연기 은인이 있습니다. 바로 조혜련 씨다. 그때 저한테 가르쳐주셔서 제가 소리를 낼 수 있게 됐어요’ 그러더라”며 송일국이 자신에게 연기 은인이라고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조혜련은 “그렇게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사실은 그때도 대학로를 찾아다녔다. 에너지가 만족감이 없어서 연극 무대에도 데뷔했다”라고 못 말리는 열정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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