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KGMA 수상과 함께, 'Drowning' 역주행으로 완성된 12년차 행보의 결실을 재확인했다.
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1일차 아티스트 데이가 진행됐다.
'KGMA'는 올해를 대표하는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들을 치하하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 주최의 K팝 시상축제다.
올해는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테마와 함께 아티스트데이(14일), 뮤직데이(15일) 등의 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뮤지션들의 대표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 구성으로 마련됐다.
배우 공승연, 김요한이 시상자로 나선 '베스트 메모리'상은 자작곡 'Drowing'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가수 우즈(WOODZ)가 차지했다.
우즈는 "12년차인데, 그동안 알려진 적도, 알려지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계속 노래할 수 있게 해준 무즈(팬덤명)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계속 반짝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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