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가을 1번지 5부에서는 강원도 홍천 산중에 흙으로 직접 집을 짓고 정원을 일군 부부를 찾아가 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둘만의 추(秋)천 명당'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한국기행' 가을 1번지 5부 -둘만의 추(秋)천 명당
강원도 홍천의 산중에는 흙으로 직접 집을 짓고 정원을 일군 부부가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살고자 귀촌한 지도 어느덧 15년 차. 농작물과 식용 꽃으로 계절을 디자인하는 김혜정 씨와, 도시 촌놈에서 시골 목수가 된 임영택 씨. 부부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냈다.
보기 좋은 것이 맛도 좋은 법. 직접 키운 채소와 꽃으로 꾸민 파전에 화덕 피자까지. 가을이 코끝까지 밀려오는 계절의 선물이다.
가을이 오면, 부부가 꼭 찾는다는 특별한 명당이 있다는데. 10년을 공들인 정원부터 알록달록해진 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추(秋)천 명당’에서의 시간.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을 정원의 하루를 만나본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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