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권나라의 겨울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아이보리빛 다운 재킷을 매치해, 삿포로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윈터룩을 완성했다. 나무문 앞에 선 포즈 하나만으로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백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번 룩은 ‘일본 삿포로 화보 촬영 출국’ 소식과 함께 공개되어, 현지에서 진행 중인 화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권나라가 선택한 아이템은 화이트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패딩이다. 고급스러운 퍼 후드는 얼굴을 한층 작고 부드럽게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드롭 숄더 라인과 함께 풍성한 다운 특유의 볼륨감이 어깨선을 여성스럽게 감싸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그녀의 날렵한 턱선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퍼의 질감은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여기에 여유로운 핏의 블루 코듀로이 팬츠와 화이트 스노우 부츠를 더해 겨울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톤온톤 감성으로 마무리했다. 밝은 색상 조합이 겨울 햇살을 반사하며 얼굴빛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색의 통일감’과 ‘소재의 대비’이다. 화이트 톤의 다운 재킷, 슈즈, 그리고 풍성한 퍼가 어우러지며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포근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롱패딩의 유려한 라인과 함께 그녀의 긴 다리 라인이 부츠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늘씬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따뜻하고 도톰한 코듀로이 팬츠의 질감이 부드러운 패딩과 대비감을 만들어, 따뜻함과 동시에 청량한 겨울 무드를 자아낸다. 패딩의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게 연출하고 싶다면, 권나라처럼 이너는 슬림한 니트나 터틀넥으로 정돈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 아웃도어룩을 도심형으로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을 때, 권나라의 이번 코디네이션은 훌륭한 해답을 제시한다. 밝은 색상의 퍼 후드 패딩과 와이드 팬츠의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잡아주는 아이템으로, 일상적인 데일리룩부터 설경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의 룩까지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화이트나 아이보리 컬러의 다운 재킷은 얼굴을 화사하게 밝히고, 어떤 이너와도 잘 어울려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컬러풀한 비니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권나라의 화이트 패딩룩은 단순한 보온복의 기능을 넘어, ‘겨울 감성의 정제된 미학’을 보여주는 하나의 패션 선언과도 같다. 눈부신 순백의 컬러와 풍성한 퍼 디테일이 그녀의 세련되고 청순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다가올 한겨울 아우터 트렌드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이번 ‘일본 삿포로 화보 촬영 출국’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선보일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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