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배우 임지연이 겨울의 빛 아래 한층 더 깊어진 우아함을 드러냈다.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2025 ‘Light Me’ 캠페인 화보에서 임지연은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핑크빛 튤 드레스를 입고 한 송이 장미처럼 부드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전했다. 잔잔한 미소와 깊은 눈빛 사이로 주얼리가 은은히 반짝이며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선명한 그린 드레스로 분위기를 전환해 밝고 생기 있는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했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와 유려한 실루엣은 보는 이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전한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특유의 단아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 중인 ‘얄미운 사랑’은 최근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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