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타오에서 5L대임에도 무려 2만원(배송비별도) 밖에 안하는 갓케이스를 발견
(다른놈들은 거진 6L임)
리터낙찌가 되기위해 구매하기로 했음
길고 긴 시간이 흐른 후 그렇게 도착한 케이시
이후로도 여러 문제가 생기나 우선 받자마자 생긴 문제는 상품설명과 전혀 다른 새끼가 왔다는거임
정확히는 상품설명 중에 끼워서 사진 찍은게 따로 있었는데 그 놈이 왔음
하
그러나 5L대임은 변함 없었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조립하기로 결심함
이때 그냥 버릴껄
matx+atx지원 케이시중 가장 작은 놈이였던 쫘우를 해체할 시간
오래 버텼다 대식아
어흐 밥도둑 꺼억
전부 휴지와 물티슈로 닦아줌
해체하면서 (짭과 찐이 중첩된 상태의)허니웰 PTM을 바를거임
기존에 있던거도 차피 그리 좋은놈은 아니였어서 뭐.. 짭이여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 와중에 배송온 ufo2.0(페이스리프트) 해체
모든 면이 해체 가능한데 사진은 안찍었더라
암튼 모든 면을 다 해체해야 조립가능하니 혹여나 이걸 보고도 살 슾붕이들은 귀찮더라도 꼭 모든면을 해체하도록 하자
첨에 귀찮다고 해체 안했다가 시간 버리고 어쩌고 한 흔적
참고로 백플릿의 경우 개빡빡해서 안 들어가니까 니퍼로 백플릿 위치 조정해주는거 필수임
난 손으로 힘주고 하다 피남 ㅅㅂ
암튼 열심히 조립하는데
이때만 해도 내가 ㅂㅅ같이 조립한줄 알고 다시 나사 더 쎄게 조인 후에 조립 계속 함
글고 지금 상단에 팬 2개 달았는데 파워 달고 하니까 도저히 선 정리가 안되더라 그래서 앞쪽 상단팬 걍 떼버림 팬 2개가 어캐 드가냐고 시발련...
그래서 저렇게 다시 뗐음 ㅋㅋ
글고 보다싶이 is55 기본값인데 저 위로 여유공간이 9밀 있음
아마 최대가 axp67, is-67 정도일듯
저때 파워까지 넣으니까 선정리 난이도 루나틱(동방이 먼데 ㅋㅋ) 이더라
암튼 전면만 조립하면 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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