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 '당근'에 푹 빠졌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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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 '당근'에 푹 빠졌다('편스토랑')

뉴스컬처 2025-11-14 10: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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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황금 막내이자 섹시 베이스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달콤한 연애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초대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금요일 저녁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VCR 속 고우림은 셔츠 핏을 뽐내며 주방에서 요리에 몰두하는가 하면,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포레스텔라 형님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이 등장하며 완전체로 모였다. 고우림의 상상을 초월하는 코스 요리에 형들은 “역시 우리 우림이!”를 외치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요리를 맛보던 멤버들은 고우림 못지않게 아내 김연아의 요리 실력도 극찬했다. 이어 고우림과 김연아의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조민규는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회상했다. 고우림은 “형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인연이 싹 튼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끼리 비밀 연애를 지켜보며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남들 몰래 멤버들끼리 김연아를 부르는 애칭을 정해야 했는데, 그 결과가 바로 ‘당근’. 멤버들은 “지금도 당근이라고 부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포레스텔라 유부남 토크도 이어졌다. 8년차 활동 동안 4인 중 3명이 결혼하며, 아내들의 공통점까지 공개됐는데, 예상치 못한 공통점에 모두가 폭소를 참지 못했다.

한편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가 뽑은 포레스텔라 원픽 무대도 공개했다. 그는 “처음 만난 아이스쇼에서 불렀던 곡으로, 결혼식 때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도 불렀다”고 밝혔다.

김연아가 고른 고우림의 원픽 무대와 멤버들이 붙인 애칭 ‘당근’의 이유까지, 포레스텔라의 유부남 수다 파티가 펼쳐질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4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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