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호♥옥순, 최종 커플 넘어 '현실 가족' 모드!… "딸과 셋이 후쿠오카 여행" 달달한 현커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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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영호♥옥순, 최종 커플 넘어 '현실 가족' 모드!… "딸과 셋이 후쿠오카 여행" 달달한 현커 근황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11-14 10:0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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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 28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와 옥순이 현실에서도 뜨거운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옥순의 딸과 함께 세 명이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사실을 공개하며 '현실 연인'을 넘어선 따뜻한 가족 케미로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최종화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는 옥순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영호는 "현실에서 만나서 이제 현실적인 얘기들을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서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저희가 사실은 둘째 날부터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며 "뒤쪽부터는 언니 오빠들의 연애 회사를 구경하는 시청자 모드였다"고 설명해 이미 촬영 초반부터 관계가 깊어졌음을 전했다. 방송에서 보인 무심한 듯한 모습에 대해선 "달달한 분위기가 간지러워 장난처럼 브레이크를 건 것"이라고 해명하며 영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옥순은 최종화 직후 영호와 함께한 커플 인스타그램을 공개하며 그동안 미공개였던 데이트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그는 "영호 님 덕분에 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의 '흠뻑쇼' 관람, 데이트 여행, 맛집 방문 등 일상 속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옥순의 딸과 함께 셋이서 나들이에 나선 사진은 '현실 커플'을 넘어선 훈훈한 가족 케미로 시선을 모았다.

영호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더할 나위 없었던 솔로나라 28번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던 솔로나라 밖 데이트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옥순님 미니미와 셋이 다시 찾은 솔로나라 28번지, 그리고 행복했던 후쿠오카"라고 밝혀, 옥순의 딸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하며 "올해 힘들었던 지난날을 잊게 해 준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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