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유튜브 신예능 IP ‘겟(GET)이득’이 공식 론칭됐다.
‘겟이득’은 스타의 프라이빗 공간을 찾아가 애장품을 초특가에 구매하는 커머스 예능으로, 가수 황보와 방송인 풍자가 메인 MC를 맡아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첫 회는 산다라박이 출연, 명품 가방과 선글라스, 한정판 신발 등 스타의 소장품을 소개하며 흥정 과정을 통해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후속편에는 우주소녀 다영, 브라이언 등 매주 새로운 셀럽들이 출연, 다양한 스타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겟이득’ 제작진은 “흥정이라는 상황 속에서 셀럽의 솔직한 매력과 생활 밀착형 재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연진과 시청자가 함께 ‘득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겟이득'은 기존 커머스형 예능과 달리 셀럽의 라이프스타일 중심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며, 인스타그램·틱톡 등 SNS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황보와 풍자의 유쾌한 만남과 입담이 화제를 모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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