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직원 20명 퇴출 칼바람…정은채와 아산공장 혈투('김 부장 이야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류승룡, 직원 20명 퇴출 칼바람…정은채와 아산공장 혈투('김 부장 이야기')

뉴스컬처 2025-11-14 09:22:4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산공장 한복판, 류승룡과 정은채 사이에 싸늘하게 번지는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ACT 아산공장을 둘러싼 김낙수(류승룡)와 이주영(정은채)의 신경전이 한층 거세지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두 사람의 악연은 첫 만남부터 시작됐다. 본사에서 강제 인사 이동된 김낙수가 요플레 하나를 두고 이주영과 갈등을 빚으며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 낯선 환경과 직원들의 차가운 반응 속에 김낙수의 불만은 쌓여만 갔고, 그동안 수많은 본사 발령자들을 상대해온 이주영 역시 김낙수가 반갑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 탓에 두 사람 사이엔 오랜 시간 묘한 거리감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낙수가 공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황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과의 관계를 능숙하게 관리하는 이주영의 리더십을 눈여겨본 김낙수가 조언을 청하기 시작한 것.

이주영 역시 본사 복귀를 갈망하며 매일 밤 괴로워하는 김낙수의 복잡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작업반장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미묘한 온기를 드러냈다. 논두렁을 뛰어다니며 울분을 토해내는 김낙수를 보며 “얼마나 속이 타겠냐”라는 이주영의 말에는 한심함과 연민이 동시에 묻어났다.

하지만 이 따뜻한 기류도 잠시, 인사팀의 한파가 아산공장을 덮치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인사팀장 최재혁(이현균)이 김낙수에게 퇴직 권고 대상자 20명을 추리라는 폭탄 같은 지시를 내린 것. 이를 이루지 못하면 김낙수 본인의 희망퇴직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김낙수의 어깨는 한층 무거워졌다.

여기에 “본사에서 시키면 화끈하게 처리하라”는 선배의 조언까지 등에 업은 김낙수는 이전과 달리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로 돌아섰다. 달라진 그의 모습에 이주영의 표정 또한 굳어지며, 두 사람 사이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과연 김낙수는 직원 20명을 실제로 정리할 결단을 내릴 것인지, 그리고 이주영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류승룡과 정은채의 은근한 기싸움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15일(토) 밤 10시 40분, 7회가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