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7억 스밍 돌파…1년7개월째 글로벌 '슈퍼 이끌림'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의 글로벌 롱런인기를 새롭게 체감하며, 새 싱글 ‘NOT CUTE ANYMORE’ 활동의지를 다졌다. 

사진=빌리프랩

14일 빌리프랩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자료를 인용, 아일릿이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으로 최근 스트리밍 7억 회(7억 17만 7970회, 11월12일 기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3월 첫 공개 이후 1년 7개월여만의 누적기록으로, 발표 직후 K팝 데뷔곡 최초·최단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싱글톱100' 진입 성과에 이은 장기적 관점의 신기록이다. 

특히 소셜챌린지 흥행으로 압도적 상승세를 보였던 곡의 인기가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등 이후 활동곡과 함께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곡 자체를 넘어 그룹 자체에 대한 호감도로 굳어졌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서 주목된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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