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루미코, 결혼 20주년 달콤했던 일본 데이트 중 루미코 "우리 이혼이야!" 선언… 극과 극 갈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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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루미코, 결혼 20주년 달콤했던 일본 데이트 중 루미코 "우리 이혼이야!" 선언… 극과 극 갈등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5-11-14 04:2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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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일본에서의 달콤한 재회 속에서 극심한 갈등을 겪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각집' 생활로 애틋함을 보여줬던 부부는 예상치 못한 말다툼 끝에 루미코가 김정민에게 "우리 이혼이야"라고 선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각집부부' 11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집' 생활을 해온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결혼 20주년 기념 일본 데이트가 공개된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손을 맞잡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 추억의 롤러장 데이트 등을 즐기며 다시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처럼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KCM은 "넷째까지 생기겠네"라며 부러움 가득한 감탄을 내비칠 정도였다.

그러나 달콤했던 분위기는 예상치 못한 갈등으로 전환됐다. 롤러장에서 앞서나가는 김정민을 향해 루미코가 "왜 나를 버리고 가냐"며 소리쳤고, 급기야 넘어져 팔목을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루미코는 인터뷰를 통해 "기분 나쁘고, 서운했다"는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시간만큼이나,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들이 폭발한 것. 이에 문소리는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이라며 공감 섞인 조언을 건넸다.

감정의 골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깊어졌고, 결국 루미코의 "우리 이혼이야"라는 통보 같은 선언에 김정민이 집을 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떨어져서 더 애틋해지고, 사이 좋기로 유명했던 이들 부부가 오랜만에 재회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말 한마디로 갈등이 불붙는다"며 "결혼 20주년을 맞아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하루 속에, 함께 살아온 세월의 진심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결혼한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2023년부터 별거 중이며, 루미코는 과거 방송에서 2013년 셋째 출산 후 각방을 쓰기 시작해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 쓴 시간이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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