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 출연해 “아들 젠이 일본 나이로 4살, 한국 나이로 6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민이 있다. 어린이집에서 아빠 운동회 같은 게 있다”며 “아빠가 없으니까 근처 부동산 아저씨가 대신 가 줬다”고 했다.
이를 들던 가수 김정민은 “내가 시간이 많다. 만약 삼촌의 응원이 필요하다면,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연락을 하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불러모았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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