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을 통해 만나 현실에서 부부가 된 경수와 옥순이 결혼식을 올린 소식과 함께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경수는 옥순을 향해 "앞으로 우리와 아이들의 인생에서 항상 웃음을 담당하는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2기 경수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내가 된 옥순과의 다정한 웨딩 화보 여러 장을 올리며 "지난 일요일, 저희가 결혼을 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한 번 자랑해보고 싶었다"고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재혼이지만, 경수는 "제 아내는 새신부"라며 "아이가 있지만 결혼식이나 축복받는 출산을 하지 못했다"고 옥순의 과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혼식이 "행복하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결혼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경수의 딸과 옥순의 아들이 화동으로 나서기도 했다.
경수는 결혼식에서 하객들 앞에서 낭독했던 옥순을 향한 편지글을 함께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편지에서 경수는 옥순에게 "앞으로 우리와 아이들의 인생에서 항상 웃을음 담당하는 남편이 되어줄게"라며 헌신적인 남편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자기가 쉴 수 있도록 주말에 한 번씩 애들이랑 셋이 놀다 올게"라고 말하며, "아무리 싸워도 결국은 우리 둘밖에 없다는 거 애들은 크면 우리처럼 부모 떠날거니까 우리 둘이 제일 재미있게 놀자"고 다짐했다.
경수는 옥순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각자 힘든 시간을 견디고, 돌고 돌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건 정말 운명이란 게 있는 거 같아"라고 표현하며, "이런 인연을 잊지 않도록, 하루하루가 당연하지 않다는 걸 서로에게 꼭 기억시키며 살자"는 애틋한 다짐을 남겼다.
한편,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난 경수와 옥순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으며, 지난 9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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