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422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 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매일노동뉴스가 보도한 '런던베이글뮤지엄 과로사 의혹'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제보도부문에선 노컷뉴스의 '이상경 국토차관, 갭투자의 민낯'과 KBS의 'CJ프레시웨이 수상한 기부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은 뉴스1 '경계선의 집'과 세계일보 '매니페스토, 내일을 바꾸는 약속'에 돌아갔다.
제주CBS가 보도한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의혹'은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서울신문이 전한 '피감기관서 축의금 받은 최민희, 본회의 중 환급 문자'는 사진보도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4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수상작은 국민일보의 '침묵의 SOS'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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