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라이즈(RIIZE)가 자신들의 '이모셔널 팝'과 함께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 호흡으로 글로벌 팬들의 공감을 누적하고 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 공식 유튜브가 최근 누적조회수 10억뷰(10억526만6019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록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콘텐츠 수치로, 데뷔 3년차 보이그룹으로서 이례적인 급상승 기록이다.
이같은 라이즈의 유튜브 기록은 80개 에피소드에 달하는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부터 예능형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커버와 브이로그, 멤버 앤톤의 시선에서 일상을 기록한 ‘Anton’s POV’(앤톤스 피오브이)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 군을 통해 글로벌 공감대를 이끈 덕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라이즈가 지향하는 '이모셔널 팝'을 향한 관심 기반이 굳건해지는 바로도 이어질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4일 싱글 ‘Fame’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자체 콘텐츠 ‘pre-alize’(프리얼라이즈)와 함께 오는 16일 개막할 ‘Fame’ 발매 기념 일민미술관 특별 전시회를 통해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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