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나우 유 씨 미 3> 가 개봉 첫날부터 강력한 흥행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월 12일 개봉한 이 작품은 첫날 관객 82,298명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오프닝 스코어 기준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말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기를 예고한다. 나우>
특히 수능 종료와 맞물려 청소년 관객의 본격적인 유입이 기대되는 시기여서, 이번 주말부터 흥행 속도는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작품을 먼저 본 관객들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반전의 연속”, “극장에서 봐야 제맛”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영화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며 펼치는 스릴 넘치는 마술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편의 팬뿐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압도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나우 유 씨 미 3> 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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