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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페어 섬에서 유래한 클래식한 패턴 니트웨어, ‘페어 아일 니트’
」장원영은 웜톤 카멜 컬러로 따뜻한 무드 연출
」슬기는 그레이 톤온톤으로 모던함, 수지는 프릴 셔츠로 러블리하게
」겨울에 생각나는 알록달록한 컬러의 포근한 니트, 페어 아일 니트. 스코틀랜드의 페어 섬에서 유래한 기하학적 패턴의 니트웨어를 뜻하는 페어 아일 니트는 ‘할머니 니트’라는 오명을 벗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는데요. 셀럽들의 페어아일 니트 스타일링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장원영
페어 아일 니트 카디건을 입은 장원영.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따스한 분위기의 카멜 컬러 페어 아일 니트 카디건을 선택한 장원영. 추운 겨울에도 웜톤의 컬러를 선택해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이너로 그레이 터틀넥을 같이 매치해 차분한 윈터 룩을 완성했습니다.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데님 팬츠를,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톤온톤으로 다크 브라운 스커트를 선택해도 좋겠죠.
슬기
반팔 페어 아일 니트 스웨터를 입은 슬기. 인스타그램 @hi_sseulgi
터틀넥 하프 슬리브 페어 아일 니트 스웨터를 착용한 슬기. 이너로 라이트 그레이 긴팔 티셔츠를 선택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하의는 블랙 스커트를 선택해 포멀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아우터 또한 다크 그레이 코트를 선택한다면 더욱 조화롭고 모던한 그레이 페어 아일 니트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수지
페어 아일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을 입은 수지. 인스타그램 @skuukzky
페어 아일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을 입은 수지. 인스타그램 @skuukzky
페어 아일 니트를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수지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두터운 페어 아일 니트 스웨터에 크림색 터틀넥을 같이 매치해 더욱 따뜻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페어 아일 니트 카디건을 착용했을 때는 프릴 셔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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