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대표 아이비 "월급날 너무 빨리 와…압박 느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인 기획사 대표 아이비 "월급날 너무 빨리 와…압박 느껴"

모두서치 2025-11-13 10:51:45 신고

3줄요약

 


가수 아이비가 돈 벌 생각으로 회사를 차린 게 아니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2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아이비는 "뮤지컬 홍보로 '라디오스타' 출연한 것만 네 번째"라며 "뮤지컬 '레드북'에서 지현우 씨와 연인 역할로 나온다"고 했다.

이어 아이비는 "10년 전에 1인 기획사를 차려서 대표로 생활한 지 꽤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만 하고 있다 보니 내 마음대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혼자 회사를 꾸려나가는 게 쉽지 않더라"라고 했다.

아이비는 "월급날이 왜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모르겠다. 직원은 두 명밖에 없는데, 배우도 2명 소속돼 있고 하다보니 항상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수익 분배 비율은 10대 0이다. 회사가 0인데 돈 벌 생각으로 시작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배우들이 페이 얘기하는 게 불편하니까 작품 계약할 때 이것저것 도와준다. 뮤지컬 수익은 100% 배우에게 다 준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