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진흥아마란스’ 59평, 9.05억 상승한 24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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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진흥아마란스’ 59평, 9.05억 상승한 24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5-11-13 10:44:47 신고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진흥아마란스’ 59평형(180.92㎡) 4층 매물이 24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지난 2020년 12월 17일 거래된 14억9500만원에서 9억500만원 오른 24억원에 신고가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15일이었다.

계약일은 지난 10월 24일이며 3.3㎡(평)당 4385만원이다. 해당 단지는 단독동에 17가구가 거주한다.

같은 구 삼성동에 위치한 ‘진흥아파트’에서도 지난 10월 25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104.31㎡타입 6층은 33억원에 거래됐고 3.3㎡(평)당 1억458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2023년 9월 25억원으로 직전 가격 대비 8억원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판교원마을1단지’ 44B평형(118.64㎡) 14층 매물이 3억원 상승한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24년 7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3.3㎡(평)당 5990만원이다.

또한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은하마을 17층 55평(153.99㎡) 매물이 1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24년 9월로 9억67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3.3㎡(평)당 2554만원이다.

지방에서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72층 92KN평(209.83㎡)매물이 7억원 상승한 47원에 거래됐다. 앞서 2023년 7월 같은 면적이 4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3.3㎡(평)당 7404만원이다.

이어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백석마을아이파크’ 244.87㎡타입 19층 매물이 2억원 오른 10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의 직전 가격은 2020년 7월 8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3.3㎡(평)당 1383만원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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