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정예인이 타이틀곡 ‘Landing’을 비롯, 직접 작업참여한 곡들로 꽉 채운 첫 미니앨범으로 새롭게 다가설 것을 예고했다.
써브라임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정예인 첫 미니 ‘ROOM’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따뜻한 색감이 감도는 길 위를 달려가는 정예인의 뒷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Landing’을 포함한 총 7곡의 크레딧이 표기돼있다.
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Brody(브로디)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수록곡 ‘보물섬(Treasure Island)’과 함께, 정예인이 직접 작사곡에 참여한 바가 눈길을 끈다.
이는 첫 미니 ‘ROOM’이 그의 아티스트적 성장과 진심을 담은 작품임을 짐작케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한편 정예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미니 ‘ROOM’을 발표하고, 이달 29~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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