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우리가 황교안’ 장동혁 직격, “그날 밤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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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우리가 황교안’ 장동혁 직격, “그날 밤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경기일보 2025-11-13 10:1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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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주도 첫 다차원 불평등 지수 연구 결과 발표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 연구에는 국회 입법조사처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원내 5개 정당 정책위원회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주도 첫 다차원 불평등 지수 연구 결과 발표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 연구에는 국회 입법조사처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원내 5개 정당 정책위원회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우리가 황교안”이라고 주장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황교안이라니! 그날 밤, 정말 내가 체포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궁금해진다”라고 적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천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전쟁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싸우자”고 말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우원식·한동훈을 체포하라”는 등 계엄을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려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받고 있다. 내란 특검팀은 황 전 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황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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