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달라는 유재석 버림 받았다…‘미연 포기 못하지’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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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달라는 유재석 버림 받았다…‘미연 포기 못하지’ (식스센스)

스포츠동아 2025-11-13 09:3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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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이동휘, 아이들 미연이 대학가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3회에서는 ‘이상한 대학가’를 주제로 이상한 방, 이상한 칸, 이상한 탕 중 가짜를 찾아야 하는 가운데 이동휘와 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타 프로그램에서 지석진과 만난 적 있는 미연은 자꾸만 자신의 이야기로 빠지는 지석진에게 “안 듣고 싶어요”라고 경쾌하게 거절하며 유행어를 만들었던 터. 유재석, 미미의 지원사격으로 2025년 ‘식스센스: 시티투어2’ 버전 ‘안 듣고 싶어요’ 명장면이 탄생할 조짐이다.

또한, 지석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이동휘는 지석진 성대모사 장인에 등극한다. 지석진의 말투를 리얼하게 살리고 디테일한 행동까지 복사, 붙여 넣기 한 모습으로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런 가운데 이날 유재석이 한 핫플레이스의 음식 맛과 메뉴 구성을 이유로 들며 이곳은 진짜라는 추리를 펼친다. 심지어 “나 원샷을 좀 주세요. 너무 날카롭다”라며 폭풍 자기애를 드러내더니 “추리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장면이야”라고 심취해 식센이들의 질색하는 반응이 터진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자신과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미연에게는 “미연아 기분 나쁘게 듣지 마. 그건 초짜들이 빠지는 함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유재석의 예상이 적중해 명탐정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13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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