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진 팀장' 명세빈, 드라마 속 현실로 나온 듯 단정함과 여유를 입은 가을 라운딩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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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진 팀장' 명세빈, 드라마 속 현실로 나온 듯 단정함과 여유를 입은 가을 라운딩룩

스타패션 2025-11-13 08:00:00 신고

가을 골프장을 찾은 명세빈이 아이보리 다운 점퍼와 네이비 팬츠로 세련된 필드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가을 골프장을 찾은 명세빈이 아이보리 다운 점퍼와 네이비 팬츠로 세련된 필드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동안 배우 명세빈이 가을 골프장에서 포착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은 햇살과 단풍빛이 어우러진 그린 위에서 그녀는 아이보리 패딩 점퍼와 네이비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골프웨어 감각을 드러냈다. 부드럽게 빛나는 다운 소재가 햇살을 받아 은은한 광택을 내며, 깔끔한 실루엣은 명세빈 특유의 단정하고 우아한 무드를 한층 강조한다. 그녀의 가을 필드룩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워너비 골프웨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세빈의 이번 라운딩룩은 미니멀함 속에서도 디테일이 돋보인다. 상의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하이넥 디자인의 아이보리 패딩 점퍼를 선택하여 찬 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패딩의 은은한 광택감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전반적으로 여유로우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는 실루엣이 활동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의 네이비 팬츠는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곧게 연출하며, 화이트 골프화와의 매치로 전체적으로 청량하면서도 스포티한 라인을 완성했다.

명세빈이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스윙을 하고 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명세빈이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스윙을 하고 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가을 단풍이 물든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한 명세빈의 뒷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녀는 크림톤 니트를 레이어드하여 포근한 질감을 더했고, 여기에 블랙 캡과 퍼가 포인트로 들어간 액세서리를 매치해 전체 룩에 경쾌함과 여성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아이보리 컬러는 그녀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네이비 팬츠와의 톤온톤 조합은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골프 스윙 동작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명세빈처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첫째, 상의는 너무 두껍지 않은 경량 다운 패딩이나 니트를 선택하여 활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이넥 디자인은 보온성은 물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하의는 슬림 핏의 팬츠를 선택하여 다리 라인을 강조하고, 상의와 보색 대비를 이루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셋째, 모자나 워머 등 퍼 디테일이 있는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골프웨어에 따뜻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이러한 조합은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 속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꾸안꾸’ 스타일로 제격이다.

이번 명세빈의 아이보리 다운룩은 골프웨어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필드룩의 모범을 제시한다. 그녀는 꾸준히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으로 '동안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명세빈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박하진 역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JTBC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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