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다"…스티븐 킹도 사로잡은 '더 러닝 맨', 해외 언론 호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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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스티븐 킹도 사로잡은 '더 러닝 맨', 해외 언론 호평 세례!

iMBC 연예 2025-11-13 04:19:00 신고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이자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으로 극장을 사로잡을 영화 '더 러닝 맨'이 해외에서 열띤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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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러닝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러닝 맨'이 해외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리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원작 소설의 작가 스티븐 킹은 “환상적이다.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 라고 찬사를 전해 원작 팬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지금까지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선보인 영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HeyUGuys), “모든 연출적 장치와 기교가 거대한 스릴과 흥분을 만들어내는 장치로 작동한다.”(Daily Telegraph(UK)),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영화. 에드가 라이트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날카로운 풍자를 선보인다.”(Zach Pope Reviews), “원작보다 뛰어난 이 영화는 관객을 흥분시키고, 놀라게 하며, 즐겁게 만든다.”(Cinerama Film)라며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글렌 파월의 열연에 대해 “글렌 파월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ComingSoon.net), “떠오르는 스타 글렌 파월은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한다.”(Screen Rant)라며 찬사를 전했다. 평범한 가장 ‘벤 리처즈’가 부패한 시스템에 반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생동감 넘치는 풍자극”(USA Today), “짜릿한 아드레날린 뒤에 억눌린 분노와 서서히 끓어오르는 절망감이 남는다.”(Rolling Stone)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해외 평단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영화 '더 러닝 맨'은 12월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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