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쟈니가 SBS TV 새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쟈니는 최근 제작사와 인터뷰에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제가 진심을 다하는 걸 팬분들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 코트 위에서 열정과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직관 경기' 당시 팬들의 응원 소리를 잊을 수 없다는 그는 "그에 어울리는 성과와 결과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쟈니는 최근 국내에서 두 차례 '열혈농구단' 직관 경기,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경기에서 호평을 받았다.
오는 29일 첫 방영되는 '열혈농구단'은 농구계 전설 서장훈이 직접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그린다. 농구선수 출신 전태풍이 팀 코치, 샤이니 민호가 주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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