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과 혜인 둘 먼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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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과 혜인 둘 먼저 복귀?

코스모폴리탄 2025-11-12 19:0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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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혜인, 11개월 만에 어도어 복귀 선언.

법원은 전속계약 유지 판결, 두 멤버는 항소 대신 복귀 택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신생 법인 ‘오오에이케이’ 설립 후 독자 행보 중.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선언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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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해린과 혜인이 12일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한 지 약 11개월 만에, 일부 멤버가 다시 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힌 것인데요. 다만 민지, 다니엘, 하니는 아직까지 복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어도어 공식 입장 발표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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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멤버가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해린과 혜인이 원활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함께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법원 전속계약 유지 판결

뉴진스가 어도어와 분쟁에 나선 건 지난해 8월,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면서부터인데요. 멤버들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같은 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죠.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복귀 여부는 전속계약 유지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뉴진스는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항소 기한과 복귀 결정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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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과 혜인이 이날 복귀를 선언한 것은, 1심 패소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13일 자정)을 하루 앞둔 시점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뉴진스 측은 앞서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 입장과 달리 두 멤버는 항소 대신 복귀를 택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근황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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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는 최근 법인 ‘오오에이케이(OOAK)’를 설립하며 독자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지난 10월 16일 법인 등기를 완료했고, 사업 목적에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음반 제작·공연 기획 등이 포함되어 있죠. 9월 법원에서 하이브를 상대로 낸 ‘대표직 복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 복귀의 명분도 확보했습니다. 현재까지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의 재판에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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