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장기용과 안은진이 도파민 터지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2025년 최고의 로코 장인 장기용(공지혁 역)과 대체 불가 배우 안은진(고다림 역)이 만나 비주얼과 연기, 케미까지 삼박자로 첫 회부터 설렘 지수를 높인다 .
‘키스는 괜히 해서!’는 기존 로코의 공식을 깨고, 첫 회부터 ‘천재지변급’ 키스로 시작한다. 속 시원하고 짜릿한 스파크가 장기용과 안은진 사이에 단숨에 터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 지수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하지만, 첫 회 키스를 나눈 팀장 공지혁과 재회하며 복잡한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남사친 김무준(김선우 분)과는 위장 부부 행세를 하면서, 불륜 아닌데 불륜인 척 해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진다.
‘천원짜리 변호사’로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한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쌍갑포차’,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선보인 하윤아·태경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완벽한 로코 제작진의 만남으로 SBS 평일 수목 로맨스 신드롬 부활이 기대된다.
12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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