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곽튜브 결혼식 '60만 원대 고급 샴페인' 축사 답례품 공개 "축사 선물 올ㅋ"… 우정의 퀄리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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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곽튜브 결혼식 '60만 원대 고급 샴페인' 축사 답례품 공개 "축사 선물 올ㅋ"… 우정의 퀄리티 입증

메디먼트뉴스 2025-11-12 13:4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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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절친한 동료인 곽튜브의 결혼식 축사에 대한 답례품을 공개했다. 시중가 약 60만 원 후반대에 달하는 고급 샴페인을 인증하며, 두 사람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선 끈끈한 우정의 퀄리티를 입증했다.

빠니보틀은 11일 자신의 SNS에 "축사 선물 올ㅋ"이라는 글과 함께 곽튜브에게 받은 답례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중에서 약 6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급 샴페인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20일 결혼식 브이로그를 공개했으며, 이날 사회자 전현무는 축사에 나선 빠니보틀을 곽튜브의 "친형 같은 분이자 처음으로 유튜브 세계로 이끌어준 신랑의 스승"이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단상에 오른 빠니보틀은 자신을 곽튜브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소개하며 "극심한 무대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준빈 군과의 지속적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너스레를 떨어 하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인 아제르바이잔을 언급하며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과거 국내에서 거처가 불분명했을 때 준빈 군의 자택에서 여러 날 신세를 진 적이 있다"며, "매일 새벽이 되도록 저는 바닥에, 준빈 군은 본인의 침대에 누워 서로의 연애 상담을 해주던 진지한 토론들이 비로소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축사 말미에는 하객들에게 "곽준빈 잘해라!"를 외치도록 유도하며 곽튜브의 새로운 출발을 힘껏 응원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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