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볼 만한 곳, 경주 핑크뮬리의 낭만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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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볼 만한 곳, 경주 핑크뮬리의 낭만적인 풍경

투어코리아 2025-11-12 10:28:52 신고

경주핑크뮬리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경주핑크뮬리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는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도시다. 도심 곳곳에 스며든 고풍스러운 정취는 물론,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주의 가볼 만한 곳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특히 가을에는 더욱 깊어지는 풍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주핑크뮬리 — 분홍빛 물결이 넘실대는 가을 풍경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만날 수 있는 핑크뮬리 군락은 가을이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햇살 아래 바람에 흔들리는 뮬리는 부드러운 물결을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색감과 넓게 펼쳐진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벤자마스 —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전망을 갖춘 휴식 공간

경주 동천동에 자리한 벤자마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공간에서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주의 풍경이 고요한 휴식을 선사한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중앙시장 — 전통의 숨결과 활기 넘치는 야시장의 매력

경주 성건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3년에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매월 2일과 7일에는 장이 서며, 소머리, 두치 등 지역 특색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비된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이 가득하다. 특히 저녁에는 활기 넘치는 야시장이 열려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백리향 — 30년 전통의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중식 레스토랑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백리향은 1993년에 문을 연 30년 전통의 중식 레스토랑이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는 이름처럼 깊은 맛과 향을 지닌 요리를 선보인다. 전문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은 풍성한 만족감을 주며, 넓고 쾌적한 매장은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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