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프랑크푸르트 인근 디첸바흐(Dietzenbach)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건설이 포함되며, 구글은 베를린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은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내 디지털 인프라 강화와 클라우드 역량 확대를 위한 구글의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편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35분 기준 0.46% 하락한 289.34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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