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소속 연구원 김승학·윤도현 매니저가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 김경희 학생과 함께 팀을 이뤄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 일반 트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병원 웹서버 해킹 및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팀은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하고 타임라인 기반 분석 보고서 및 재발 방지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디지털포렌식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AhnLab Security Intelligence Center) 소속 연구원이 포함된 ‘우리꺼당’팀이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 일반 트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렸다.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2014년부터 주최해 온 ‘KDFS Challenge’는 디지털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로, 올해는 병원 웹서버 해킹 및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제시된 증거 파일을 분석해 실제 해킹 시나리오를 복원하고, 침입 경로·공격 기법·재발 방지책 등을 제시해야 했다.
‘우리꺼당’팀은 안랩 ASEC 김승학·윤도현 매니저,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 김경희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PC 이미지, 웹서버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로그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침투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하고, 타임라인 기반 보고서와 모니터링·재발 방지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일반 트랙 종합 2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랩 ASEC은 악성코드와 침해사고 대응을 담당하는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으로, 위협 탐지·분석·대응 전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텔리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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