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가 공식 파트너사 알레프(Aleph)와 함께 ‘X for Brands 2025: 트렌드의 시작, 브랜드의 성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업계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했다. X는 월간 이용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알레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 내 고객 지원과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가 공식 파트너사 알레프(Aleph)와 함께 ‘X for Brands 2025: 트렌드의 시작, 브랜드의 성지’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X의 주요 고객사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서울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관계자 약 380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는 X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매니징 디렉터인 앨런 란(Alan Lan)이 맡았으며, 이어 신창섭 대표의 ‘X in Korea: 성장과 미래’, 최예지 이사의 ‘X 오디언스 인사이트’, 김지아 상무의 ‘트렌드의 시작이 브랜딩으로’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졌다. 각 발표에서는 X의 최신 인사이트, 실시간 트렌드 활용 전략, 크리에이티브 사례가 공유됐다.
신창섭 대표는 X의 월간 이용자 수가 이미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알레프와의 리셀러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내 고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후 세션에서는 브랜드가 실시간 트렌드 속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X가 제시하는 “트렌드가 시작되고 브랜드가 머무는 플랫폼”이라는 비전에 공감하며, 실시간 대화와 참여 중심의 마케팅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동 주최사인 알레프 코리아의 김원엽 이사(Business Head – X Korea, Aleph)가 진행한 패널 토크에서는 X와 브랜드 간의 협업 사례와 글로벌 캠페인 성공 전략이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마케팅이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공유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알레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X 파트너십 담당 서니 마산드(Sunny Masand)는 알레프와 X의 협력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실시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미디어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X의 플랫폼이 한국의 브랜드와 에이전시,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X for Brands’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X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국내외 마케터와 업계 리더들이 모여 디지털 마케팅의 혁신과 상생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X는 앞으로도 브랜드와 대행사,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트렌드 중심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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