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5.4% 명품 배우, 35년만 복귀작… 바늘 구멍 뚫고 ‘9.9%’ 대박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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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5.4% 명품 배우, 35년만 복귀작… 바늘 구멍 뚫고 ‘9.9%’ 대박 터트렸다

TV리포트 2025-11-11 22:00:02 신고

[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한석규가 35년 만에 tvN 드라마로 복귀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한 그는 극 중 소시민들 갈등을 해결하는 분쟁 해결사로 활약하며 이미지 변신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9월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 ‘육룡이 나르샤’ 신경수 감독이 보여줄 탄탄한 연출력

‘신사장 프로젝트’는 SBS ‘육룡이 나르샤’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신 감독은 ‘신사장 프로젝트’의 첫인상으로 “대화를 나누고 남 이야기를 잘 듣는 것처럼 살면서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것에 대해 시사하는 지점들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드라마를 통해 삶에 답답하거나 억울한 마음이 있다면 조금 풀어드리고 위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연출 결심 계기를 전했다.

특히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갈등 상황들을 소재로 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가 배우들 호흡이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어느 한 부분이나 무언가가 과하지 않게 연출했다”며 작품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더했다.

▲ 35년 만의 컴백…한석규의 tvN 복귀작

한석규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지난 1990년 데뷔 이후 tvN 드라마 첫 출연했다. 무려 35년 만에 tvN에 복귀한 그는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제대로 기여하며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 이전 작품에서 주로 묵직한 배역을 맡아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한석규는 해당 작품을 통해 스스럼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시청률 25.4%를 자랑한 SBS ‘뿌리깊은 나무’와 ‘비밀의 문’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신 감독은 “한석규 배우와는 작품 해석과 표현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참 비슷했다. 그래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작품 속 찰떡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열린 작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는 “제가 기존에 맡았던 역할이 국가정보원, 경찰, 의사 등 전문직이었는데 이번에는 직업이 많이 달라졌다. 치킨집 사장”이라며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 사장이라는 캐릭터가 겉으로는 밝고 유쾌한 면이 많이 부각됐지만 어두침침한 면도 많이 있는 인물”이라면서 “내 감정을 조절하고 남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우리 사회는 소통을 잃고 있는 것 같아 가슴 아프다. 그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시청자들이 우리 사회 모습을 보고 각자 감정을 추슬러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배역을 맡은 소회를 밝혔다.

▲ 5.9→8.9%로…시즌 2 예고하며 ‘유종의 미’

작품은 첫 방송부터 5.9%,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배우 배현성, 이레, 김성오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합을 보여줬다.

매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갈등을 보여주고, 편법과 준법 경계를 넘나들며 이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신 사장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작품은 잦은 결방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청률 추이를 지켜왔다.

지난달 28일 전파를 탄 마지막 화에서는 신재이가 미국에 있는 전처를 만나고 돌아온 뒤 15년간 마음속에 품었던 아들을 비로소 떠나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시온은 경찰이라는 새로운 꿈을 찾았고 조필립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조필립은 다른 신임 판사를 치킨집 직원으로 데려와 신 사장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동준이 특별 출연해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화 시청률은 8.6%로 집계됐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총 12부작으로 방영된 ‘신사장 프로젝트’는 5.9% 시청률로 시작해, 7~8%의 시청률을 오가며 마지막 주차에서 8~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품이 시즌 2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신사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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