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발레복 입고 '180도 다리 찢기'… 청순·우아함에 유연성까지 겸비한 일상 공개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발레 연습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놀라운 유연성과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발레로 다져진 늘씬한 라인과 완벽한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발레복을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발레를 통해 다져진 늘씬한 몸매 라인과 함께 수지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수지는 한 장의 사진에서 다리를 180도로 찢는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활약했다.